하정희 순천향대 교수

고영태씨가 최순실씨와 함께 골프를 친 멤버로 지목한 인물이다. 2010년경부터 최순실씨와 경복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을 통해 서로 알게 되어 친하게 지냈고, 김종 전 차관과 최씨를 연결해줬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K-MOOC 교과목 온라인 수강을 다른 사람에게 대리로 하도록 해 관계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혐의
업무방해

판결
2017년 6월23일 1심 선고 벌금 500만 원
2017년 11월14일 2심 선고 벌금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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