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건은 100% 슈어(sure·확실히)하게 성사되어야 한다.” – 2015년 7월 복지부 공무원들에게

2013년 12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보건복지부 장관, 2015년 12월 말부터 2017년 2월까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인 2015년 7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국민연금이 찬성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로 2017년 1월16일 구속 기소되었다. 박영수 특검의 ‘1호 구속’이었다.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증

판결
2017년 6월8일 1심 선고 징역 2년 6개월
2017년 11월14일 2심 선고 징역 2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