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박근혜 정부 3대 민정수석. 2016년 8월 급성간암으로 5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던 2014년 6월부터 2015년 1월까지 120쪽 분량의 업무일지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이 국무회의나 수석비서관회의 등에서 내린 지시가 빼곡히 담겨 있다.

관련 기사
☞ 죽은 김영한이 산 김기춘 잡나
☞ [단독] 안종범 업무수첩에 담긴 세월호 조사 방해 지시
☞ 청와대가 박멸해야 했던 노동자들
☞ 박근혜, 투철한 공적 의식의 사사로운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