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교수. 2014년 8월1일부터 2016년 10월25일까지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장, 2016년 3월1일부터 2016년 10월25일까지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학장으로 재직했다. 평소 친분관계가 있던 김종 문체부 2차관으로부터 최순실씨 입시청탁을 전달받아 남궁곤 입학처장에게 알려 부정 선발을 공모했으며, 정유라씨 학사편의를 봐주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되었다. 국회 청문회에서 남궁곤 전 입학처장에게 정유라씨 지원 사실을 말한 적이 없다거나 김종 차관과 입시 얘기를 한 적이 없다는 등 위증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혐의
업무방해, 위증

판결
2017년 6월23일 1심 선고 징역 2년
2017년 11월14일 2심 선고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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