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대한승마협회 부회장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4년 12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제일기획 스포츠전략본부장(전무) 겸 대한빙상연맹 부회장으로 근무했고, 2015년 8월부터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스포츠기획팀장(전무) 겸 대한승마협회 부회장으로 근무했다. 박상진 전 사장과 함께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승마지원 과정에 직접 개입한 인물.

혐의
뇌물공여, 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판결
2017년 8월25일 1심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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