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그동안 삼성그룹 2인자로 꼽혔다. 197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2012년 6월부터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으로 근무했다. 박근혜 게이트 연루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혐의
뇌물공여, 횡령,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판결
2017년 8월25일 1심 징역 4년 선고(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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