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전 정무수석(전)

“예술인들 지원을 배제하는 그런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 2017년 1월9일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거듭된 추궁에.

김앤장 변호사 출신 정치인. 2013년 3월부터 박근혜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냈고, 2014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청와대 정무수석에 임명되었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정무수석과 문체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시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2017년 1월21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나란히 구속되었다. 현직 장관이 구속된 첫 사례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1심에서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는 무죄, 위증 혐의는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

혐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 위증

판결
2017년 7월27일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블랙리스트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 혐의 무죄, 위증 일부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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